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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북한인권토론회...호주 등 3개 국 주최

2014.10.23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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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보츠와나 그리고 파나마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북한인권토론회가 탈북자들과 북한 관리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유엔본부에서 열렸습니다.


할아버지가 월남자라는 이유로 13살 때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28년을 복역한 김혜숙 씨와 간첩 혐의로 3년간 갇혀 있었던 정광일 씨가 수용소의 비참한 실상을 증언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김성 참사관은 지난 2월 북한인권보고서를 발표한 마이클 커비 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장에게 북한 최고지도부가 책임져야할 반인륜적 범죄가 무엇이냐고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이 정치범 수용소 등 각종 반인륜적 범죄를 중단하지 않은 책임은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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