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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공무원들, 계약 직원 성희롱"

2014.10.23 오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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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서울대공원 5·6급 공무원이 지난 7월 열린 워크숍에서 계약직 여성 3명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현재 대기발령된 상태입니다.

서울대공원 셔틀버스 기능직에 종사하는 계약직 여직원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1박2일로 열린 워크숍에서 공무원 5급인 과장과 6급인 팀장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직원은 팀장이 이름을 부르며 '결혼하자'고 말했고, 용역회사 간부는 '오늘 결혼하면 첫날밤'이라고 거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장은 술에 취한 채, '자꾸 술을 따르면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고, 노래방 자리에서는 여직원들의 팔과 엉덩이 같은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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