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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살인교사' 김형식 시의원 항소

2014.10.30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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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시켜 60대 재력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 서울 시의원이 항소했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오늘 김 의원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 측 변호인은 김 의원이 거듭 결백하다고 밝히고 있어 무기징역 양형이 부당해 항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친구 44살 팽 모 씨를 시켜 60대 재력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친밀했던 피해자를 살해해 유가족에게 고통을 줬는데도 뉘우치지 않고, 팽 씨에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요구했던 점 등을 미뤄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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