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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적률 완화 호텔 54개 확충

2014.11.13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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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2년간 용적률 완화로 54개 호텔을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객실로 따지면 만 656실이 늘어난 셈으로 서울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반주거지역은 150%, 상업지역은 500%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54개 호텔 중 21개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 학교보건법에 따라 관할 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립됐습니다.

서울시는 다만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호텔 건립에 대해선 "교육청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교육청 심의 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접수되면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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