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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댐 치수사업 입찰 담합의혹"

2014.11.22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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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2천억원 이상을 들여 진행하고 있는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입찰 과정에서 업체 간 담합이 이뤄진 것 같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실시한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입찰에서 대림산업컨소시엄을 사업 시행사로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대림산업컨소시엄의 투찰률이 99.6%로,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여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수자원공사측은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 사업은 4년간 총 2천154억원을 들여 충주댐 왼쪽 3개의 수로터널과 6개의 수문을 새로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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