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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걸그룹 나치 연상 의상 논란 보도

2014.11.25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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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최근 나치를 연상하게 하는 옷차림을 하고 공연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나치 유니폼을 입은 소녀밴드'라는 기사에서 이 밴드가 나치를 연상시키는 완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디 벨트'는 또 이런 사실이 SNS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며, 이것이 프리츠가 자신들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리츠는 지난 2일 부산 공연에서 나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떠올리게 하는 완장을 차고 무대에 올랐고, 이후 온라인 상에 사진이 올라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를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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