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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2014.11.27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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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아리랑, 우리의 아리랑과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도 드시죠?

북한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북한에서 불리는 '북한의 아리랑'을 듣고 계신데요.

기본적인 가락이 익숙하지만 북한식 창법, 북한식 노랫말이 우리의 아리랑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시죠.

같은 민요에서 출발했지만 남북의 '아리랑'이 많이 다르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강성부흥 아리랑' 등 북한의 창작 아리랑은 정치 선전가요의 성격이 있다는 시각도 많은데요.

아리랑이 정치 찬양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제 아리랑은 남북한이 모두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게 됐는데요.

'아리랑'은 남북 교집합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이질성'의 상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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