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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퇴역 예정 'A-10' 실전 재투입

2014.11.29 오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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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이슬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공습 작전에 A-10 선더볼트 편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올해 초 국방 예산 감축을 고려해 1977년 실전 배치됐던 A-10 공격기를 더이상 운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오산기지에도 배치된 A-10은 최고속도가 시속 약 700㎞로 고정익 전투기로서는 느린 편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로 비행한다는 점 등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그러나 7톤이 넘는 폭탄이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어 고성능 지대공미사일을 보유하지 못한 지상 전투병력을 상대할 때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기수 부분에 장착된 구경 30㎜의 개틀링 포는 웬만한 주력전차의 장갑도 관통해버리는 화력을 갖고 있어서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 격퇴 작전에 적합하다는 평가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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