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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에서 사건 민원인이 '산성 테러'

2014.12.05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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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검 형사조정실에서 37살 서 모 씨가 황산으로 추정되는 산성물질을 투척해 5명이 다쳤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5월 명예훼손으로 자신을 고소한 21살 강 모 씨 가족과 대화를 나누다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는 산성 물질을 강 씨에게 뿌렸습니다.

강 씨는 얼굴과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강 씨 부모와 조정위원 2명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졌습니다.

검찰이 서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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