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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눈썰매장에서 '씽씽'

2014.12.21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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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장군이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나들이하기가 망설여지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래도 휴일을 맞아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면 혹시 가까운 눈썰매장은 어떠신가요?

지금 도심 속 눈썰매장에 YTN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우철희 기자!

쌀쌀한 날씨 속에 눈썰매장에 벌써부터 아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아빠, 엄마 손을 잡고 썰매를 타러온 아이들의 함박 웃음에 보는 저 역시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온가족이 함께 신나게 썰매를 타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 때마다 이곳은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로 넘쳐납니다.

제 뒤로 보이는 서울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난 18일 문을 열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빙어잡기와 활 만들기 체험장도 마련돼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너무 어려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6살 미만 아이들을 위한 소형 썰매장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고 있지만 아직 한산한 편입니다.

이곳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내년 2월 15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운영됩니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 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 YTN 우철희[woo7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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