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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소니, '인터뷰' 무료배포 나선다

2014.12.22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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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해킹 공격으로 큰 피해를 본 소니 픽처스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를 온라인 배급망을 통해 무료 배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소니 픽처스가 자사 온라인 배급사 '크래클'을 통해 이 영화를 무료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클 린턴 소니 픽처스 CEO는 CNN에 출연해 북한의 테러 위협에 겁먹거나 굴복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영화 '인터뷰'를 어떤 식으로든 방영할 계획이고 다양한 선택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니 픽처스는 오는 25일 영화 '인터뷰'를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자사 홈페이지 해킹에 이어 극장에 대한 테러 위협까지 제기되자 개봉을 취소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소니 픽처스에 대한 해킹 공격이 북한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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