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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잡스 출생 '양띠 해' 특별전

2014.12.22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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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을미년 양띠 해를 맞아 관련 민속과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내년 2월 23일까지양 그림과 조각, 제기를 비롯한 유물과 자료 76점을 선보이는 '행복을 부르는 양' 특별전을 엽니다.

조선 태종과 스티브 잡스 등 양띠 해에 출생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정리한 도표도 전시됩니다.

유순한 습성을 지닌 양은 상 祥, 선 善, 미 美, 희 犧 처럼 좋은 뜻의 한자에 반영됐고,풍속과 설화에서도 자주 길상의 소재로 등장했습니다.


양을 의미하는 미(未)의 시각은 오후 1~3시에 해당합니다.

을미년은 오방색 가운데 푸른색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는다는 뜻에서 '청양'의 해로 불리기도 합니다.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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