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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갚는 학자금 대출 소득 8분위까지 확대

2015.01.05 오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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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나서 대학 대출금을 상환하는 제도인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학기부터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천만원 이하인 대학생까지 든든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돼 9만 7천 명가량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또 올해부터 대학 신입생에 한해 기존 대출금을 반환하지 않고 추가 대출을 해주는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추가로 합격한 대학에 등록하려고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을 반환해야 가능했고 시일이 빠듯해 추가 합격한 대학의 등록금을 학생이 직접 마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학생, 대학원생의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은 오는 6일 시작되며 금리는 현행과 같이 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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