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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삼전 질주에 다급해진 증권가...전망도 못하나 '비난' [굿모닝경제]

Y녹취록 2026.01.07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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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 코스피 4500선까지 넘어섰습니다. 새해 들어서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데 지금 랠리의 본진은 어떻게 보십니까?

◆석병훈> 랠리의 본질은 AI 기반으로 해서 실적이 높게 달성되고 있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지금 새해 첫 3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매일 100포인트씩 레벨업을 하면서 4500선까지 돌파를 했는데 이것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결국은 단순히 AI 기술이 미래 수익을 극대화시켜줄 것이다라는 것을 넘어서서 당장 현실 수익도 계속 급증하고 있다라는 것을 반영해서 이런 실적을 기반으로 한 상승장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런데 주가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까 지금 증권사들이 목표 주가를 조정하는 중인데,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 수정이 이틀간 11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뒤늦게 목표가를 올리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석병훈> 그렇습니다. 사실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후행하는 측면이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AI 기술 혁명에 의해서 AI 기술이 발전되는 속도, 그거에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실적이 개선되는 속도가 사실 증권사가 전망하는 것을 초과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핵심적인 이유는 최근에 급등한 이유 중 하나가 CES 2026에서 신기술을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양사가. 신제품들을 공개했는데 그것이 또 미래에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라는 기대가 반영되다 보니까 증권사가 주가 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그래서 이게 전망이 아니라 중계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어제도 그랬지만 실제로 주가가 오른 종목보다는 내린 종목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오름폭들은 대부분 반도체 투톱 기업이 쏠려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착시를 주의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석병훈> 저도 그런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올해 증시의 화두는 제가 보기에는 산업 간의 양극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지금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코스피에서 비중이 36%에 달할 정도가 되다 보니까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코스피의 평균적인 레벨 상승을 이끌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다른 산업에서는 여전히 실적이 부진한 산업들도 많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상승한 종목보다 하락한 종목이 더 많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고요.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결국은 다른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이나 방산주들로 확산되고 있고 그다음에 증권 거래가 활발해지니까 증권사주들 역시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서 서서히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다른 산업으로도 퍼져가는 조짐은 보이고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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