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백악관에서 올린 SNS 글도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FAFO, 까불면 다친다. 저는 중2병 환자가 올린 줄 알았어요. 이런 메시지 올려서 화제가 됐고 그린란드 언급까지 했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될까요?
◇ 김동엽>벌써 예측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다 아시겠지만 지난 11월달, 미국의 NSS 국가안보전략보고서가 나왔죠. 이미 여기에 대단히 구체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에서의 행동 자체가 대단히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라는 예측이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발점, 첫 신호탄이 베네수엘라에서 나타난 거거든요. 이러한 것들이 점점 확산돼 나가겠죠. 콜롬비아일 수도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그린란드라든가 여러 나라에 대해서 이것이 확산될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확산될 가능성, 그리고 이 사태가 얼마나 길어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 김동엽>이것은 전 세계적인 측면보다는 미국이 그렇게까지 갈 사안은 아닙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의 앞마당이죠.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서에 나온 건데. 미국의 앞마당, 이 부분에 어떻게 보면 중국이 얼씬거리지 못하게 하려는 이런 거죠. 베네수엘라가 친중이었고요. 남미라든가 자기 앞마당에서 에너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단절하겠다는 건데요.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보면 남미, 중미에서 또 한 번 미중 간의 대결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바로는 아니고 중국이 몸을 사리고 국가들도 중국과의 행보를 자제할 겁니다마는 그러면서도 갈등 국면이 제2의 미중 간의 갈등국면이 중남미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메리카대륙 쪽으로 집중되면서 아시아라든가 다른 지역은 다른 나라에 맡기는 거죠. 동아시아에서의 한반도라든가 우리 스스로가 우리 안보를 책임지고 그만큼 책임이 많아지고 비용도 늘어나고 이런 측면도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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