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그야말로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
반도체에 힘입어 한국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앵커]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얼마나 잘 나왔습니까?
[기자]
네. 증권가 예상치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0조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년 4분기보다 무려 208.2% 더 늘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20조를 돌파한 것은 한국 기업 최초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3분기에 세웠던 자체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7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1년 전보다 22.71% 증가한 93조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 분기 만에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이번에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같은 역대급 실적은 메모리 가격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16조 원에서 17조 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