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컷뉴스] '살 빼려다 사람 잡겠네'

2015.01.12 오후 05:15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살 빼려다 사람 잡겠네'
AD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외국산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보면 먹기만 하면 몸무게가 줄거나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쓰여 있는데, 과연 안전한걸까요?


소비자원이 해외직구로 다이어트 식품 14개를 구매해 검사한 결과 절반에 해당하는 7개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시부트라민과 센노사이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욕을 감퇴시키는 시부트라민은 뇌졸중과 심혈관계 질환 등의 부작용을 유발해 판매가 중단됐고 센노사이드는 과다 복용했을 때 복통과 구토를 일으켜 식품 원료 사용이 금지된 성분입니다.

특히 5개 제품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리콜될 정도로 위험한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해외직구를 통해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