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저질 홍삼 음료' 정력제로 판 일당 검거

2015.01.26 오후 02:57
background
AD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을 몰래 넣은 저질 홍삼음료를 만들어 국내외에 판 혐의로 57살 권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등은 중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온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을 이용해 홍삼 혼합음료 10만여 병을 제조한 뒤 이를 국내에 팔고 오만, 미국 등 국외에도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홍삼 함유량은 0.13%에 불과한 음료를 고려 홍삼이 주원료인 성기능 개선 음료라고 허위·과장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 특사경은 권 씨 등이 국외와 국내에서 각각 1억 원어치와 7천6백만 원어치의 저질 홍삼 음료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