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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경제계 "올해가 '골든타임'" 한목소리

2015.01.27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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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인 '골드타임'이라는데 정부와 경제계가 인식을 같이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다."

정부와 경제계가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전국 상공인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외환위기 이후 15년간 제대로 된 구조개혁을 한 적이 없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혁신은 시대의 소명이자 선택지 없는 외나무다리입니다."

그러면서 재계가 다음 달 졸업 뒤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고용을 최대한 확대하고, 올해 계획한 투자를 최대한 조기에 실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경제계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과 경제활력 회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인터뷰: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우리 기업들도 경제재도약의 키플레이어라는 점을 시대적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 정신 아래 모든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제계는 선제적 투자 확대 등 5대 실천 계획과 함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5대 정책과제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경제계와 의견을 나누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경상수지 흑자가 너무 많으면 환율 절상 압력이 생기기 때문에 올해 흑자 폭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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