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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네다·나리타공항 국제선 취항도시 한국 수준으로 확충

2015.02.13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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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도쿄 하네다와 나리타 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선 항공기의 취항도시 수를 한국과 홍콩의 공항 수준으로 확충하는 내용의 교통정책기본계획을 각의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88개인 두 공항의 국제선 취항도시 수를 2020년까지 143개인 한국과 138개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공항과 같은 수준으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등을 겨냥해 관광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와 함께 저가항공사의 지방공항 취항도 추진해 국제선 전체의 저가항공사 이용자 비율을 7%에서 17%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연간 방일객 2천만 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된 공항과 신칸센 역에 공중 무선랜 서비스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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