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고생 성폭행한 민박집 주인 덜미

2015.02.23 오후 11:44
AD
경기 양평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민박집 주인 34살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6월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17살 A 양이 취하자 빈 객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민박집에서 일하던 남학생들에게 술을 사주겠다며 여학생을 데려오라고 꼬신 뒤 놀러온 A 양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A 양을 성폭행한 사실을 지인에게 자랑삼아 말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35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04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