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어린이집에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서울시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문요원을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문요원은 부모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상담을 해주고 학대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 교육하고,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특성에 따른 행동 지도와 고충 상담도 맡습니다.

전문요원 채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채용인원은 시 센터 1명, 구 센터 2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