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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분할납부 많아진다...190개 대학 고지서에 명시

2015.03.01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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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한 등록금 분할납부제가 올해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학의 절반 이상이 교육부 방침에 따라 분할납부제 방식을 신학기 등록금 고지서에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분할납부제 방식을 등록금 고지서에 표시한 대학은 찾기 어려웠고 학생들은 분할납부제의 존재 여부를 몰라 제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4년제대와 전문대의 분할납부 활성화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251개 대학의 76%인 190개 대학의 등록금 고지서에 분할납부 방식을 명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교육부가 올해 초 분할납부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적어도 전체 대학의 57%가 동참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처음으로 등록금 고지서에 '납부기간', '납부방식', '신청기간', '신청대상', '신청방법', '납부횟수 확대' 등 6개를 필수항목으로 명시하도록 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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