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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이르면 이달 말 법정관리 졸업"

2015.03.03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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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바이투자청에 인수된 쌍용건설의 변경회생계획이 지난달 27일 법원 인가를 받음에 따라 법정관리 중이던 쌍용건설이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말 법원이 변경회생계획을 인가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채무 변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달 말까지 채무변제를 마치고 서둘러 법정관리를 졸업한다는 계획이어서 다음 달부터는 국내외 건설현장의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쌍용건설이 법정관리를 졸업하면 지난 2013년 12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쌍용건설은 모기업이 된 두바이투자청의 운영자산이 175조 원에 달하고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 인맥이 풍부한 김석준 현 회장의 경영권을 계속 유지해 연간 수주 규모가 최소 4조∼5조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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