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제때 발굴 '서봉총 유물' 9점 사라졌다

2015.03.04 오전 09:17
background
AD
신라 왕릉인 서봉총에서 출토된 금관이 훼손된 사실이 최근 드러난 데 이어 금반지와 구슬 팔찌 등 유물 9점도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조사 결과, 일제강점기인 1931년 유리건판 사진에 찍힌 X자형 무늬 금반지 2점, 민무늬 금반지 1점, 구슬 팔찌 1점이 현재 박물관 수장고에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성박물관장을 지낸 후지타 료사쿠의 논문에 언급된 금귀고리 5점도 사라졌습니다.

중앙박물관 측은 언제, 어떤 경로로 유물이 사라졌는지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여러 정황상 일제강점기 때 외부로 반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