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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9년 만에 미니 문' 뜬다

2015.03.05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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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9년 만에 미니 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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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전국 어디에서나 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올 정월대보름달은 일 년 중 가장 크기가 작은 '미니 문'으로, 정월대보름에 미니 문이 뜨는 건 9년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뜨는 정월대보름달은 올해 뜨는 12번 보름달 가운데 크기가 가장 작겠다며,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한가위 즈음에 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정월대보름달은9월에 찾아올 '슈퍼 문'에 비해 크기는 14% 작고, 밝기는 30%가량 어두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포항 오후 6시, 강릉 6시 1분, 대구 6시 3분, 서울 6시 9분 등입니다.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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