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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추진 시진핑, 김영란법 호평

2015.03.06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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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높은 반부패 개혁을 추진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의 반부패법으로 평가받는 '김영란법'에 대해 호평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시 주석이 어제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에서 상하이 대표단과 만나반부패 문제를 토론하며 김영란법을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시 주석이 '한국이 그동안 금권거래만 처벌해오다 지금은 뇌물수수 범위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한 상하이 대표의 발언에 동의를 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는 100만 원만 받아도 형사처벌을 받고,여기에는 선물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주석이 거론한 '100만 원 형사처벌'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부정청탁·금품수수금지법 제정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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