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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신조어 얼마나 알고 계실까?

2015.03.28 오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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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쿵', '뇌섹남', '꼬돌남'.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신 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실제 쓰이고 있는 말들입니다.

이번에 국립국어원이 2014 신조어를 발표했는데요.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방송과 신문 등에 자주 등장한 신어들이 무려 344개나 된다고 합니다.

과연 어르신들은 이런 단어들의 뜻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거리로 나가 직접 물어봤습니다.

[인터뷰:시민]
(광삭이 뭔지 아세요?)
"광삭? 광고를 사랑해요, 그런거겠지."

[인터뷰:시민]
(엄카가 뭔지 아세요?)
"엄카? I DON'T KNOW"

[인터뷰:시민]
(엄친아가 뭔지 아세요?)
"엄친아? 노래 못 하는 사람 음치."
"아냐 아냐. 엄친아를 뭐라고 하더만 듣기는 했는데 잊어먹었네..."

(심쿵이 뭔지 아세요?)
"심쿵? 심통난거."

"심장이 쿵한거. 심장이 쿵 내려앉는 거"

[인터뷰:시민]
(뇌섹남 뭔지 아세요?)
"뇌섹남... 뇌에 이상있다는거? 모르겠네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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