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대 소녀 살해 사건 용의자 수사 난항

2015.03.28 오전 11:09
AD
성매매에 동원된 10대 소녀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봉천동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14살 A양과 살해 용의자가 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은 공기계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아 통화 기록이 남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가 A 양의 휴대전화도 가져간 것으로 보여 신원 파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앞서 A 양을 성매매에 끌어들인 혐의로 28살 박 모 씨와 최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챙이 짧은 모자와 진한 회색 재킷을 입고 있던 살해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