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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담배 판매 감소폭 10%대로 줄어

2015.03.29 오전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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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담뱃값 인상으로 급감했던 편의점 담배 판매가 서서히 되살아나면서 1월 초 40%대에 달했던 전년 동기 대비 판매 감소폭이 10%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편의점의 1월 첫주 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나 줄었지만, 2월에는 감소폭이 22.4%로 작아졌고, 이달 들어서는 첫주 17.6%, 둘째 주 15.6%, 셋째 주 5.1% 등으로 감소폭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B 편의점도 1월 첫주 42.1%에 달했던 담배 판매량 감소폭이 2월 26.4%로 낮아졌고, 이달에는 다시 19.5%로 줄었습니다.

편의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새해 금연 결심 때문에 1-2월에는 담배 판매가 줄다가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3월부터 판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담뱃값 인상과 작년 말 사재기의 영향으로 올 초 급감했던 담배 판매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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