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사카 하늘길 16년 만에 다시 열려

대구광역시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항공 노선이 16년 만에 다시 부활됐습니다.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은 오늘 오후 1시 대구를 출발하는 비행기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대구~오사카 노선을 5번 운항합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상반기까지 홍콩과 일본 나리타를 잇는 노선을 새롭게 취항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