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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모 부양은 남의 몫?

2015.03.30 오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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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부모님은 누가 모셔야 할까요?


예전에는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2년에는 절반 이상(70.7%)이 가족의 책임이라고 생각했지만, 12년이 흐른 지난해에는 31.7%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가족과 정부, 사회의 공동책임이라는 인식이 더욱 강해졌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들 위해 정말 열심히 사셨을 텐데', '이게 책임을 따질 문제인가? 우리 부모님인데 당연히 모셔야지', '젊은 세대 여러분, 우리도 늙는다는 걸 기억하세요', '부모님 안 모셔도 되니까 제발 '등골' 빼먹지는 마세요', '5포 세대인 요즘 청년들에게 뭘 더 바라는 게 미안할 정도', '어떤 부모냐에 따라 다르지. 낳았다고 다 부모 노릇한 게 아니거든'

부모님 없이 태어나는 자식이 있습니까?

아무 이유 없이, 대가 없이 우리를 키워주셨듯이 이제는 우리가 그 은혜에 보답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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