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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여객기 폭탄 경고로 모로코 비상착륙

2015.03.31 오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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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폭탄 경고로 모로코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승객 256명을 태우고 이륙한 여객기 승무원이 화장실에서 '폭탄'이라고 쓴 종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기장은 모로코 카사블랑카 공항에 비상착륙을 요청했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면서 항공유를 비우고서 5시간여 만에 착륙했습니다.

카사블랑카 공항 당국은 여객기에서 승객들을 내리게 한뒤 화물 등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29일에도 이스탄불에서 일본 도쿄로 가는 터키항공 여객기에서 폭발물 이름이 적힌 쪽지가 발견돼 여객기가 회항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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