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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네가 내 아들 때렸지?"

2015.04.01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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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신의 아들을 때린 아이에게 보복하려고 이 아이를 살해하려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때 같은 학교 친구 B군이 밀어 넘어뜨렸는데, 이 일에 앙심을 품고 3년 뒤인 지난달 30일, B군이 학원에서 돌아오길 기다렸다 아들의 공부를 가르쳐달라며 꾀어 집으로 유인한 뒤 목 졸라 죽이려 한 겁니다.

다행히 B군이 강하게 저항하며 미수에 그쳤는데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군이 아들이 넘어뜨린 뒤부터 아들의 건강이 나빠졌는데 B군은 건강하게 지내는 게 얄미워 죽이려 했다고 진술했는데 아이들 싸움에 속상할 수는 있지만, 이건 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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