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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교통사고' 올리면 경찰 출동

2015.04.02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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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운전자가 트위터에 교통사고나 교통 정체 내용을 올리면 경찰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하반기 안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오는 교통사고 관련 글을 교통정보센터에서 자동으로 검색해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 조치가 필요하면 오토바이 순찰대로 구성된 신속대응팀 등을 급파해 교통불편 사항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2차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차와 견인차 등으로 방호벽을 설치하는 방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 전용 인지기능 검사 도구를 개발해 정기적성검사를 할 때 부족한 인지능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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