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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시진핑·아베 회담, 긴장완화 신호"

2015.04.23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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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둥회의에서 성사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일본 총리의 두 번째 정상회담에 대해 중국 전문가들이 '긴장완화 신호'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인민대학 스인훙 교수는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만남은 중·일 대립이 완화됐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최대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 가오훙 부소장도 "정상회담은 경제문제와 영유권 갈등 등 민감한 문제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시 주석이 정치적 지혜를 발휘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시 주석과 아베 총리의 이번 만남이 중·일 관계개선에 하나의 디딤돌이 될 수는 있지만, 일본의 우경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본격적 관계정상화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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