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내일(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민간 전문가, 관계부처와 함께 범람과 산사태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행안부는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시설 노후화 등으로 재해위험이 큰 지역 등 모두 84곳을 합동점검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조치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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