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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재단 "뇌물성 후원금은 회계 실수"

2015.04.27 오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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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재단 "뇌물성 후원금은 회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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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권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가족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을 통해 뇌물성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리자 이 재단이 '단순 회계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재단의 마우라 팰리 CEO대행은 재단 블로그에 올린 성명에서 많은 재단들이 그런 것처럼 실수들을 했다면서 다만 재빨리 그것을 바로잡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정부가 제공한 기부금을 다른 기부금과 실수로 섞어 회계처리를 했다는 단순 실수라는 해명입니다.

앞서 이 재단은 최근 외국 정부로부터 받은 기부금 수억 달러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오자 소득신고와 회계감사 등을 다시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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