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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실명 개선에 효과

2015.05.01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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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로 임상 허가를 받은 망막치료제가 큰 부작용 없이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011년에 식약처의 임상 허가를 받은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망막치료제를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와 청소년기에 실명에 이르는 스타가르트병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우려되는 부작용 없이 1년 만에 4명 가운데 3명의 시력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회지 스템 셀 리포츠에 실렸습니다.

이 망막치료제는 불임 치료 과정에서 폐기되는 수정란에서 얻은 배아줄기세포를 망막세포로 분화 시켜 만들었으며 이것을 환자들의 눈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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