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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미군 가져간 독일 그림들 반환

2015.05.07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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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대전 때 미군이 독일에서 가져간 미술품 5점이 70년 만에 독일에 반환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미 국무부에서 열린 미국 '모뉴먼츠맨 재단' 주관 행사에서 페터 비티히 미국 주재 독일대사는 미군의 후손들로부터 5점의 그림을 돌려받았습니다.

1994년 사망한 2차대전 참전 용사 오프테브로 소령의 가족은 독일의 거장인 프랜스 프란켄과 크리스티안 빌헬름 에른스트 디트리히, 오스트리아 화가인 프란츠 데 파울라 페르크의 그림 등 3점을 반환했습니다.

또 몬태나 주의 건축업자 출신 마이클 홀랜드는 독일에서 복무하고 2005년 사망한 숙모의 금고 속에서 발견된 그림 2점을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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