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배우고 세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YTN 라디오가 주최하는 '옥스퍼드 영어 캠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올해 3회째 진행되는 'YTN 라디오 영어캠프'는 영어 실력 향상과 자신감은 물론 해외의 문화를 배우며 해외 친구들과 친분을 맺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영어캠프는 세계 대학순위 TOP 100위 안의 영국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Oxford Brookes University)에서 3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영국 옥스퍼드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등 전세계 20개국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문화교류는 물론 실전 영어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적인 홈스테이 숙소가 아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의 대학 내 캠퍼스 기숙사에 머무르며 세계 일류 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영국 옥스퍼드에서의 2주 어학연수를 수료한 후에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 투어를 하면서 서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파리, 인터라켄, 베니스, 피렌체, 로마, 밀라노 등 세계 최고의 관광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캠프에 참가한 곽예준 학생(중1, 반포)은 "2주 동안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수업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더 의미있었고, 마지막 일주일 서유럽 투어에서 우정도 쌓고 추억도 생겨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ytncamp.com / 문의: 02-7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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