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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급증하는 10대 ADHD "스마트폰이 원인"

2015.05.10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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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급증하는 10대 ADHD "스마트폰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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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ADHD' 환자가 꾸준히 늘어 최근 4년 사이 12.6%가 증가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4배나 많아 80%를 차지합니다. 나이로는 10대가 압도적으로, 환자 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가 청소년 환자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유전적인 성향 자체가 활동적인 데다 학교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대에 발견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ADHD의 직접적인 원인은 뇌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인데, 임신 중 흡연과 음주, 또는 아이가 어릴 때 납 같은 중금속이나 인공색소 같은 음식첨가물에 많이 노출되는 것 등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이 유사 자폐나 ADHD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연구팀은 특히 ADHD가 사회적으로 급증하는 시점과 스마트폰 대중화 시점이 일치한다는 점, ADHD 증상과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비슷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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