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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맘', 자녀 직장생활까지 관심

2015.05.13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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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 자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이 있다고 합니다.


일명 '엄마 모임'인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과거에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이런 모임이 사회생활을 하는 자녀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는데요.

혹시라도 우리 아이가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에 치여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인지, 이 모임의 단골 주제는 업무 정보와 혼처 문의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자식 사랑 잘 알겠으니 '바람아 멈추어다오'", "어머님들 이제는 당신들 인생을 사세요.", "여유 있는 엄마들이나 하지. 하루 살기 힘든데 모임은 무슨.", "엄마 품을 못 떠나는 자식들아 제발 나잇값 좀 합시다.", "저런 부모의 아이들이 판·검사 한다니 소름 돋아.", "이런 부모들 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


부모는 자나 깨나 자식 걱정뿐이죠.

하지만 다 큰 성인입니다.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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