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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크레인 '폭삭'...근로자 2명 사상

2015.05.17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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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심 배수관 설치 공사현장에서 화물차 크레인이 부러져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삼척에서는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쳐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송세혁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화물차 짐칸의 크레인이 배수관을 설치하기 위해 파놓은 땅속으로 꺾여 있습니다.

오후 2시쯤 4톤 무게의 배수관을 옮기던 화물차 크레인이 부러지면서 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6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동료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배수관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후 2시쯤 강원도 삼척에서 25톤 화물차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힌 뒤 4미터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승용차 탑승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실종됐던 56살 이 모 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의 공기통에 공기 여분이 충분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강원도 양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000㎡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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