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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와일드캣 '실물 없는 평가' 문제 없어"

2015.05.26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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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와일드캣 '실물 없는 평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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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최신형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이 실물 평가를 받지 않은 것과 관련해, 도입 시점에 무기가 완성되지 않았을 때 자료 등으로 성능을 평가하는 건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와일드캣이 영국 현지 수락검사에서 최종적으로 군의 작전 요구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면 헬기를 도입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와일드캣 도입 과정에서 실물 평가를 하지 않은 채 허위로 시험 평가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해군 예비역 대령 임 모 씨 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당시 와일드캣 시제품이 개발되지 않아, 방사청이 비슷한 성능의 육군용 기체에 모래주머니와 쇳덩어리를 싣고 중량을 맞춰 시험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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