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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도양·이라크 파견 자위대원 중 54명 자살"

2015.05.27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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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특별조치법에 따라 인도양이나 이라크에 파견된 자위대원 가운데 5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성은 중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인도양에 파견된 해상자위대원 가운데 25명, 이라크에 파견된 이들 가운데 육상자위대원 21명과 항공자위대 8명이 자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위성은 "자살은 여러 요인의 복합적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이어서, 파견 임무와 자살의 인과 관계를 특정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2001년 10월 제정한 테러대책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해상자위대원 연인원 만3천 명을 인도양에, 이후 육상자위대원 5,500명과 항공자위대원 3,500명을 이라크와 쿠웨이트 등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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