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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 착용 간호사, 부주의로 메르스 감염

2015.06.15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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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를 착용하고도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권에 감염된 사례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새로 확진환자로 추가된 148번 39살 여성 간호사는 지난 3일 건양대병원에서 36번 82살 환자의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간호사로 당시 체액과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은 36번 환자의 메르스 확진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이 간호사를 격리하지 않고 병원이 자체적으로 증상을 감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최근 이 간호사에게 가벼운 의심증세가 나타났고 검사 결과 메르스로 확진됨에 따라 감염경로를 조사했습니다.

병원 CCTV 영상 조사결과 이 간호사는 36번 환자의 오염된 마스크와 고글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돼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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