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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게이 프라이드 행진...'미 동성결혼 인정' 축하

2015.06.29 오전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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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전면적으로 인정하는 역사적 판결을 내린 이후 첫 일요일인 28일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에서 동성애자들의 축하 행진이 열렸습니다.


'세계 게이들의 수도'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예외 없는 평등'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40개 단체, 2만 6천여 명이 도로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휘날렸습니다.

뉴욕시 맨해튼에서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동성 커플의 결혼식을 집례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아일랜드 더블린 등 대부분 도시에서 이번 행진은 평화롭게 진행됐지만 터키 이스탄불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 등을 이용해 행진 참가자들을 강제로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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