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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신고 포상금 100만 원으로 오를 듯

2015.07.02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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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 50만 원인 대포통장 신고 포상금이 100만 원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각 금융회사 자체로도 신고 포상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금융 사기의 뿌리인 대포통장을 척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금융위원회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홈페이지에 대포통장 전용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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