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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대한 반응으로 자폐증상 진단"

2015.07.03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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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대한 반응으로 자폐증상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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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 냄새에 대한 '자동적인 반응' 여부로 자폐 증상이 있는지를 가려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각 2일 이스라엘의 와이즈먼 과학연구소는 의학저널 '현 생물학'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자폐 증상이 있는 어린이 18명과 자폐 증상이 없는 어린이 18명에게 각각 장미와 비누에서 나오는 향기 그리고 상한 우유와 썩은 생선에서 나오는 냄새를 맡도록 했습니다.

자폐 증상이 없는 어린이의 경우 향기나 역한 냄새를 맡자 자동적으로 순식간에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자폐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이러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확연히 다른 반응을 토대로 연구팀은 자폐 증상이 있는지를 81% 수준까지 확인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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